이탈리아 / 뿔리아
품종 : 피노누아 100%**18K 골드 레이블
짙은 레드 컬러. 과일 잼과 와일드 베리류의 강렬한
아로마와 살짝 느껴지는 바닐라 풍미가 지속적으로
느껴진다. 벨벳처럼 부드러운 마우스필이 긴 피니
시로 이어진다.
10월초 포도가 완벽하게 잘 익었을 무렵, 포도를
손수확한 후 그대로 8-10일 동안 포도밭에서 말려
과실의 농축미를 더한다. 그 후 압착하고 발효시키
는 과정에서 껍질은 오랜 시간 동안 주스와 함께
두어 와인의 특유의 컬러와 풍미가 추출되도록
한다. 프렌치와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10개월
동안 숙성시킨다.
'Vallone (발로네)'는 40여년 전 풀리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아파씨멘토’ 방식으로 와인을 만든 선구
자 중 하나로, '17 Gradi'는 새로운 아파씨멘토 방식
을 적용하여 풀리아 지역의 토착 품종으로 만든 특
별한 와인이다.
이렇게 탄생한 와인은 풍성한 질감과 촘촘한 밀도
를 갖고 있으면서도 과하게 무겁지 않은 놀라운
밸런스를 보여준다
17도 풀리아 로쏘 아파씨멘토
₩47,000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