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상파뉴 (비비노 4.1)
품종 : 피노누아 70%, 샤르도네 30%**뫼르빌의 떠오르는 RM 샴페인 생산자.
보르도에서 양조와 포도재배를 전공한 레미르로아
는2006년 9ha의 가족 소유포도밭을 물려받았다.
포도밭이위치한 Aube 지역은샤블리와이웃하며,
독특한 키메르지안토양으로이루어져 있다.
페놀 성숙이 완벽한 상태에서 수확하여, 도사쥬를
거의하지 않아도 포도자체의 은은한 감미가 돋보이
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추럴와인에 가깝게, 자연효모로 1차 발효하
고 최소한의 개입으로순수한 포도의풍미를 끌어
내었다. 발효전 짧은 침용과정을 거쳐 더욱풍부한
향과 맛을 표현하였으며, 이과정은 산화작용을 줄여
주어 SO2에 대한 의존도를 극적으로 낮추었다.
야생산딸기, 크랜베리와 같은 붉은 과실류의 향이
매력적이고, 무화과 서양배의 향이 조화롭게느껴
진다. 단단한 정향나무와 부드러운 브리오쉬의향
이 마지막을 기분좋게 장식한다.
24개월 동안효모와 접촉하여 조밀한기포와 풍만한
풍미를 즐길 수있는 고품질의NV 샴페인이다.
레미 르로아 엑스트라 브륏
₩89,800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