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 토스카나
품종 : 산지오베제 100%
**로제 내추럴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했던 말의 이름.
24시간 스킨컨택 후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
라즈베리, 레드 체리, 잘 익은 석류에서 느껴지는
산뜻하고 쥬시한 로제 내추럴이다.
피코몬타니노 농장은 토스카나 남부 지방의 치우시
(Chiusi) 라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취미로 와인을 만들 목적으로 포도 재배
에 올바른 장소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투스카니 지역
중 유독 모래 성분이 많은 현재의 땅에 대해 큰 영감
을 받았고, 40년 전 포도나무를 심게 된다.
마리아는 폴렌조 (Pollenzo) 라는 슬로푸드 조리 예
술 대학에서 요리법을 전공했기에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 대한 고민을 늘 가지고 있었다.
자연, 특히 땅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와인을 선택하 게 되었고 2014년, 마리아는 자연의
균형을 고려하며 더욱 다양한 식물이 공존하는 포도
밭으로 완성 하게 된다.
노블레 카라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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